스티커아트북

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집에있는 시간이 많은 1학년 딸내미가 뭘 하고 놀까 하다가 발견한 책이예요~~
스티커 아트북~~ (sticker art book painting)
강아지, 고양이, 네이쳐, 명화, 랜드마크 등등~ 엄청 여러종류가 있어요.

강아지나 고양이편을 아이가 귀여워해요~~
강아지 종류별로 소개되어 있어요.
산책가다 본 강아지라고 반가워하기도 하고,
우리집에 있는 인형이 골든리트리버였다고 알게되기도 하네요 ㅎㅎ

네이쳐 편에는 살아있는 동물 식물들이 나와있어요~
꽃도 있고 새도 있어요.

그림이 그려져 있고 칸칸 나눠진 번호가 적혀있어요.
스티커 부분에서 번호를 골라서 해당하는 자리에 붙이면 그림이 완성되는 거예요~~~
꼭 모자이크 하는 것처럼 명암이 들어간 멋진 그림이 되네요!
흰부분 번호만 보면 무슨 그림인지 모르겠어요.
스티커 붙여서 어떻게 완성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~~~ㅎㅎ

좀 작은 부분은 스티커 떼는것도, 붙이는 것도 조금 힘들수는 있어요.

짜잔~~!
완성한 고양이예요.
(위에 흰 부분 번호랑은 다른 그림이예요 ㅎ)

완성한 스티커는 액자에 넣어서 어디 둬도 될것 같아요 ㅎㅎㅎ
가까이서 보면 좀 허접하긴 해도 ㅋ
멀리서 보면 그럴듯 하답니다~~

엄마가 별로 도와주지 않아도 7~8살 정도 초등저학년 아이부터는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어요.
시간 보내기 좋은 아이템!
추천합니다~~
엄마에게 커피한잔의 여유를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