숲소리 기차 원목장난감 -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

이제 8살 된 딸이 어렸을적에 숲소리 장난감 참 좋아했었어요~
구슬꿰기, 주방놀이, 블럭 같은거 사서 놀았는데 5년이 훌쩍 넘어도 새것처럼 그대로예요.

이번 크리스마스때 두돌 다돼가는 조카선물을 뭐해줄까 고민하다가 숲소리가 떠오르더라구요!
너무 이쁘고 안전한 장난감인데 내 돈주고 사기는 비싸서 망설여지는!! 선물받으면 진짜 너무 좋은 아이템 아니겠습니다 ㅎㅎㅎㅎㅎ

오랜만에 숲소리 사이트 갔더니 크리스마스 세일 하고 있어서 야무지게 적립금까지 긁어 써서 구매했죠~
요즘 자동차나 칙칙폭폭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기차놀이 선택!

오늘 택배가 왔는데..
예상은 했지만 우리딸이 먼저 개봉 ㅠㅜ
몇일 갖고놀다 줘야할 판입니다..

오랜만에 보는 숲소리 상자~♥

나무에 대한 설명서도 들어있어요.

구성은 이렇게~
8 조각이네요.
열차들 앞뒤로 자석있어서 달라붙어요~

8살짜리 언니야는 이것저것 만들고 쌓고 하면서 놉니다.
아마 두살 조카는 칙칙폭폭 밀고 끌고 다니겠죠 ㅎㅎㅎ
아니면 입에 넣던가 하하하~

100층짜리 버스 책 읽은거 기억난다며 기차를 전부 쌓아버린 언니 ㅋ

동글동글 나무가시 하나 없고 매끈하고 이뻐요.
입에 넣어도 나무니까 안심!

두돌~세돌, 아니 4살 5살에게도 좋을 장난감입니다.
크리스마스 조카선물로 강력 추천!!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