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계산 청계사 올라가는 초입에 예쁜 카페가 새로 생겼어요~!
이름도 예쁜 "바라 봄"


건물앞에 주차공간도 제법 넉넉히 있어요.
어림잡아 15대는 주차가능할듯 보이네요~
커피메뉴들과 간단한 조각케이크류,
사이드메뉴 몇가지가 있어요.
아메리카노가 6,000원이라 동네 카페보다는 쬐끔 가격대가 있긴 하네요~

요런 브런치메뉴도 있어요.
크로크무슈 맛나보이는데 오늘 먹진 못했네요.

창가에 앉아있으니 야외 잔디밭도 소소하게 보이고 멀리 나온것 같은 기분이라 좋아요 ㅎㅎ
코로나땜에 야외 테이블 있는 곳 찾게 되는데 여기 바깥에 테이블 여러개 있어서 요즘같은 때 좋아요~
아이와 같이와도 잔디밭에 좀 놀으라 할 수 있을듯.

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하므로 밖에 나가고픈걸 참고 창가자리에 앉았어요.
평일이라 그런지 한가하고 좋으네요 ^^
아이스티와 티라미슈도 같이 시켜서 먹었어요.
남편은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쓰지도 않고 신맛도 없고 맛있어요.

청계사 입구 바람쐬러 나들이 갈만한 카페예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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